[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허영란이 tvN '따로 또 같이' 후기를 전했다.
허영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지금 방송하나봐. 우리도 본방사수하고 싶은데 우리는 매장을 지키고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운영 중인 카페에서 남편 김기환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허영란은 "우리 어떻게 나올지 걱정.. 생리얼을 첨 해본 촬영. 그래도 많은걸 느끼고 경험했으니 그것만으로도 된거야! 앞으로도 화이팅하면서 살자 여보~ 우린 참 배울게 많다. 요즘 예능 쉽지않아"라고 덧붙이며 '따로 또 같이' 촬영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결혼 4년차에 접어든 허영란, 김기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연기 활동 대신 카페와 세차장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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