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윤재가 열애 중이다.
19일 박윤재 측은 "박윤재가 동갑내기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여자친구가 일반인인 관계로,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박윤재의 열애는 지난 해 12월 31일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시상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당시 일일극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박윤재는 수상소감 말미 "사랑하고 고맙다, 수경아"라는 말을 덧붙이며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은 바 있다.
배우 채림의 동생이기도 한 박윤재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현재 방송 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까지 작품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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