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30 09:0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DAY6(데이식스) 멤버 Jae가 네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Us : Youth Part 2' 개인 티저에서 파격 변신했다. 그간 활동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인 표정과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자사 홈페이지와 DAY6의 SNS를 통해 Jae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클로즈업 샷에 담긴 Jae는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고 컬러 헤어를 멋지게 소화했다.
또 다른 티저에서 화려한 무늬의 구두와 자줏빛 정장으로 코디하고 기타에 기대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DAY6의 신보 'Remember Us : Youth Part 2'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 DAY6는 다시 한 번 '청춘(Youth)'를 노래하며 많은 청춘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데뷔 때부터 매 앨범마다 자작곡을 수록해 음악성을 입증해온 DAY6는 이번에도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진정성을 높였다.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는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신스팝 사운드를 DAY6가 새롭게 재해석한 곡. DAY6는 펫샵보이즈, 듀란듀란, 아하 등이 선보인 장르로 잘 알려진 신스팝을 통해 '마이 데이(팬덤명)'에게는 신선함을, 신스팝에 익숙한 음악팬들에게는 향수를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를 진행 중인 DAY6는 이달 9일(이하 현지시간) 토론토를 시작으로 11일 미니애폴리스, 14일 애틀랜타, 16일 필라델피아, 18일 LA까지 북미, 23일 상파울로, 26일 산티아고까지 남미, 총 7개 미주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K팝 대표 밴드'의 위상을 알렸다. 또 DAY6는 12월 8일 자카르타에 이어 내년 1월 18일부터 모스크바, 마드리드, 베를린,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까지 유럽 투어를 끝으로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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