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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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신] 강한나X설인아, '런닝맨' 하드캐리한 여배우들의 예능감

기사입력 2018.11.24 11:1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강한나와 설인아의 예측불허 예능감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강한나와 설인아가 지난주에 이어 출연한다. 올해 '패밀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뒤 오랜만에 '런닝맨'에 출연한 강한나는 지난해 12월 '돈상이몽 레이스'에서 15년 무용 경력이 무색한 ‘반전 아재 댄스’를 선보여 크게 화제 된 바 있다.

강한나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도 미션 도중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막간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나는 음악이 나오자마자 돌변해 아재댄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정체불명의 ‘무아지경 코믹댄스’를 선보여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 '예능 야망꾼' 설인아의 활약상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커플선정에서 무스탕 프리즈와 애교 삼행시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설인아는 매 미션마다 몸 사리지 않는 승부욕으로 ‘여자 김종국’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주 ‘런닝맨’은 ‘아는 짝꿍’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강한나, 설인아, 레드벨벳의 아이린-조이가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본격적인 커플레이스를 펼친다.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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