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영하 작가가 영도에서 강다니엘의 흔적을 찾아다녔다.
16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3'에서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 등 다섯 잡학 박사는 부산으로 떠났다.
이날 김영하는 영도를 방문했다. 김영하는 "강다니엘이 영도 출신"이라고 말하며 영도 곳곳에서 강다니엘의 흔적을 찾았다. 김영하는 영도 주민들에게 "강다니엘을 아느냐"고 물었고, 한 주민은 강다니엘이 살던 동네도 알고 있었다.
김영하는 잡학 박사들에게 "동네 주민들이 다들 뭐 어디 학교 다녔잖아 하면서 모르는 분들이 없더라"며 "배우 김영애 선생님도 생각했다. 영도 출신이시다. 그분이 '변호인'에서 연기를 잘하셨는데, 알고 보니 부산 출신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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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