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진짜 사나이 300' 감스트가 잘못된 예로 시범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 8회에서는 착지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낙하산 전개 시범 교육에 이어 강도가 세다는 착지 교육이 시작됐다. 신체 5개 부위를 활용하는 착지법이었다. 하지만 연결 동작이 쉽지 않았고, 교육생들은 계속 헤맸다.
이어 교육생들은 2피트 단상에 올라가 실습을 했다. 이정현은 교관의 칭찬을 들었다. 이정현은 인터뷰에서 "유도 낙법과 좀 비슷해서 다른 동료들에 비하면 편하게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반면 감스트가 착지를 하자 교관은 하나하나 지적했다. 교관은 급기야 다른 교육생들을 앉히고, 감스트만 착지를 하게 했다. 교관이 "잘한 것 같냐"라고 묻자 교육생들은 "아닙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감스트는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전 잘했다고 생각한다. 예전엔 합기도 같은 걸 해서. 전 만족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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