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1 08:31
연예

[포인트:컷] '빅픽처패밀리' 인표X박찬호X류수영, 자존심을 건 머슬 대결

기사입력 2018.11.16 09:0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빅픽처패밀리’ 차인표-류수영-박찬호가 자존심을 건 마지막 머슬 대결을 펼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빅픽처패밀리’ 시즌 마지막 회가 공개되는 가운데 이 날 세 명의 몸짱스타 차인표X박찬호X류수영의 팔씨름·발씨름 대결이 펼쳐진다.

매일 밤 게임을 통해 설거지 당번을 가리는 ‘빅픽처패밀리’만의 전통에 따라, 마지막 날 밤에도 여지없이 게임 중독자(?) 세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종목은 바로 세 몸짱 스타들의 상체, 하체의 최고를 가리는 팔씨름과 발씨름.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승부욕과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세 남자는 대결 시작 전 시계를 풀고 가슴 근육 펌핑으로 기싸움을 펼치는 등 시종일관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세 남자의 대결은 시작되자마자 과열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의 몸싸움에 이어 벌러덩 넘어지는 등 폭소만발 몸개그 상황들이 펼쳐져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 방송. 

한편, 시즌 최종회를 앞둔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