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혜화동 예술공간혜화에서 열린 연극 '내 친구 지화자'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이주화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KBS 공채탤런트 모임 '한울타리' 극단의 첫 창착극 '내 친구 지화자'는 승부욕 강한 욕쟁이 지화자(정미숙) 할매와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오뚝이 이순이(이주화) 할매의 포복절도 분투기다. 웃다 울다 예상하지 못한 반전으로 무대 위 80분을 가득 채우며 특별한 감동과 커다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내친구 지화자'는 오는 17일 개막해 28일까지 막을 연다.
(사진제공 = 한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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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