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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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화"...'1박 2일' 김준호, 한입 찬스로 만든 '짜장핫도그'

기사입력 2018.09.23 19: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짜장 핫도그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중화요리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세 가지 게임을 펼쳤다. 2승을 챙긴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이 양장피, 크림새우, 탕수육에 짜장면, 짬뽕까지 맛볼 기회를 가졌다.

복불복 게임에서 패배한 김준호, 윤시윤, 정준영은 한입 찬스를 걸고 물컵에 동전 던지기 게임을 시작했다.

평소 동전 던지기 게임을 잘하는 김준호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준호가 첫 주자로 나섰다.

김준호는 정준영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동전 던지기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준영과 윤시윤이 나란히 실패하며 김준호가 한입 찬스를 가져갔다.

김준호는 "준영이가 가르쳐 준 방법이 있다"며 자신 있게 나서더니 젓가락을 계속 돌려가며 짜장면을 감았다. 짜장면 한입은 거의 핫도그 수준으로 커져갔다.

김준호는 짜장 핫도그를 한입에 먹는 놀라운 먹방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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