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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또 뛰어야 한다"…'경기 종료 주루사' 신인의 쓰라린 경험, 선배 신민재는 어떤 조언을 했나 [준PO2]
"3차전에서는 해주지 않을까"…염경엽 감독의 소망, 살아나야 할 LG 중심들 [준PO2]
AGAIN 2023? LG에 '기적의 연승' 찾아오나…살아난 신바람 야구 [준PO2]
KT 두 번은 안 된다…이런 실책, 이런 허술함은 [준PO2]
"나도 안타 치고 싶었다"…'콘택트 달인' LG 타선 비타민, 문성주가 돌아왔다 [준PO2]
홍창기 거르고 나를 택해? 제대로 응징했다…신민재 "진짜 그런 상황 나와 재밌었어" [준PO2]
치고, 뛰고, 던지고, 막고 다 됐다…염경엽 감독 "임찬규 제 몫+신민재 타선 이끌어" [준PO2]
14년 걸린 PS 첫 선발승, 그럼에도 '마무리 후배' 슬픔 어루만졌다…"가족들에 큰 위로 됐을 것" [준PO2]
뼈아픈 4실책→완패…그래도 이강철 "선수들 잘해왔다, 얻은 것도 있어" [준PO2]
부친상 슬픔 꾹꾹 누르고 호투…LG 유영찬 "형들과 동생들이 많이 챙겨주셨다" [준PO2]
임찬규 '준PO2 데일리 MVP'[포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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