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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위반
주장들도 동기들도 다 떠났다, 박민우의 어깨가 무겁다
박석민·박민우·권희동·이명기 KBO 징계 끝, 구단 자체 징계 남았다
"술 먹고 불 피우고"…SBS 제작진, 노마스크에 방역수칙 위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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