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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이소연 '스마일 커플'[포토]
박진주 '드라마 감초역활 기대하세요'[포토]
김가연 '아슬아슬 섹시입장'[포토]
임정은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입장'[포토]
이소연 '순백의 아름다운 미소'[포토]
엄태웅, ‘선덕여왕’은 잊어라…‘칼과 꽃’서 명예회복 나선다
'신인배우' 이정신의 바람 “연기력 논란, 불식시키는 날 오길…”
'칼과 꽃' 최민수 "예상 시청률? 99%"
엄태웅 "딸 안아보니, 미안한 게 너무 많더라" (칼과 꽃)
'칼과 꽃' 김옥빈, 컴백소감 "급박한 드라마 촬영, 멘붕왔다"
'칼과 꽃' 이정신, 경쟁자로 만난 이보영에 "살살 해주세요"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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