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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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MVP 후보 사퇴를 하지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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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KBO 역대 신인왕, MVP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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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중고 신인왕' 행렬, 올해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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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윤석민 '느낌~ 아주 좋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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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배영섭 '프로야구 올해의 주인공~[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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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MVP 발표~ 초조하네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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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도루상 오재원 '오늘 제 패션 괜찮나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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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제가 홈을 제일 많이 밟았데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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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최형우 '5년만에 다시 섰네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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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부문 3관왕 롯데 이대호 '작년보다는 많이 줄었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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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홀드상 정우람 '우승을 못해 아쉽긴 해요~'[포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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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갈취 피해' 김준수, 입 열었다…"난 떳떳해, 女 BJ 네일아티스트라 속여" [전문]](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4/1115/thm_1731655410609453.jpg)
![율희→채림, 이혼 후 루머+악플에 폭발…참지 않는 前 아내들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4/1115/thm_17316488097702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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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도 이상" 열애설 건너뛰고 결혼…이태곤도 합류할 뻔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4/1115/thm_1731646798270797.jpg)
시선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