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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정형돈 '목이 터져라 팀 위해 구호'[포토]
유재석-정진운-개리 '최선을 다하고 탈진!'[포토]
무한도전 '조정경기 아름다운 꼴찌'[포토]
무한도전, 조정 8위 '특별상' 수상
'와~ 무한도전 팀이다!'[포토]
김지호 코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무한도전팀 포옹'[포토]
유재석-노홍철-정진운 '최선을 다한 아름다운 얼굴들'[포토]
유재석 '고생 끝에 받은 영광의 조정 트로피'[포토]
정형돈 '핑크메뚜기 유재석과 대화중'[포토]
정준하 '부상으로 멤버들과 함께 경기 못한 아쉬움 가득'[포토]
무한도전 '아름다운 도전 마치고 시상식장에 입장'[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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