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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장 김재환 "잘하면 다 같이 잘한 거고, 못하면 다 같이 못한 거다" [WC2]

두산 왕조 이끈 이현승…연속 시즌 PS 등판 현역 1위 등극

김재환, 조상우 151km/h 담장 밖으로 [WC1]

[정규시즌 결산] 두산 7년간 FA 이별 계속, 그런데 또 버텼습니다

키움 vs 두산 WC1, 31일 입장권 예매

SSG 살린 천금 결승포, "쉽게 물러나면 안 된다 생각했다"

'4이닝 합작' 서진용-김택형이 보여준 불펜의 희열

'한유섬 역전포+김택형 역투' 두산 제압한 SSG, 4위 희망 살렸다 [문학:스코어]

두산 백업 포수까지 이탈, "장승현 무릎 치료 전념"

삼성·LG 팬 응원받는 이동욱 감독 "우리는 NC 팬 위해 뜁니다"

4위 힘겹고 5위도 위태, 최정 치명적 실책 '눈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