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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측근' 전양자, 혐의 인정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공격수는 로저뿐…정대세 이탈에 울고 만 수원
수원, 안방서 부산과 1-1 무승부…부산 꼴찌 탈출
'빈공' 성남, '박진포표 크로스'를 찾아주세요
'안용우 활약' 전남, 수원 꺾고 4연패 탈출
'한밤' 장수원 "발연기 라이벌? 나만한 사람 없다"
장수원 발연기, 광고에서 로봇 연기로 웃음 선사
'환상 프리킥' 염기훈, 명품 왼발이 다시 살아난다
'이동국 헤딩 2골' 전북, 수원에 3-2 짜릿승…선두 수성
'포항전 1골 1도움' 로저, 클래식 18R MVP
안 풀리던 정성룡, 그래도 중요할 때 막았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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