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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 "켄 그리피의 99.3%를 깰 후보…리베라·지터?"
CHC 아리에타, NL 사이영상 수상…2위 그레인키·3위 커쇼
'신인왕 무산' 강정호, 그럼에도 가치 있던 데뷔 시즌
강정호, NL 올해의 신인 3위…브라이언트 만장일치 수상
존슨-페드로-스몰츠, HOF 입성…득표율 경신은 실패
HOF, 존슨-페드로 유력…본즈 또 탈락 위기
존슨·스몰츠, MLB 명예의전당 후보 올라
‘46년 만에 NL 투수 MVP' 역사 새로 쓴 커쇼
커쇼, 사이영상 이어 MVP까지 석권
커쇼, 만장일치로 사이영상 수상 '2년 연속'
윌리엄스·쇼월터, MLB 올해의 감독상 수상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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