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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맨유
[런던 리포트]아직 끝나지 않은 홍명보호의 여정
네빌 "맨유 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
맨유 캐릭 "맨시티에 내준 우승컵 탈환하겠다"
데뷔전 앞둔 박지성 "프리미어리그 수준 보여준다"
퍼거슨-히딩크-벵거…감독들이 말하는 박지성
박지성, QPR행 위해 맨유 주급 인상도 거절
비공개였던 박지성 등번호…7번으로 확정
박지성 "QPR 비전 없었다면 맨유에 남았을 것"
'빅4 킬러' 박지성, 이제는 맨유 정조준
QPR 잡을 죽음의 일정, 박지성의 경험이 필요하다
'QPR맨' 박지성, '친정' 맨유와 언제 만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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