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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치어리더 '코트로 놀러오세요~'[포토]
손연재 '공 좀 던지고 가요~'[포토]
윌커슨 '손연재 공은 내가 접수한다'[포토]
손연재 '농구공 든 금빛 체조요정'[포토]
손연재 '윌커슨 넋을 나가게 만든 요정의 미소'[포토]
사이먼 vs 윌커슨 '손연재 사이에 두고 날카로운 신경전(?)'[포토]
윌커슨 vs 사이먼 '(손)연재 다치지 않게 점프하자'[포토]
손연재 '내가 가지고 노는 공보다 많이 크네요~'[포토]
손연재 '농구장을 환하게 만드는 체조요정'[포토]
손연재 '키 큰 삼촌들 사이에서 겁먹은 체조요정'[포토]
손연재 '위로 던지면 될까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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