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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유희관, 좋은 모습 보여줬다"
양상문 감독 "외국인 선수? 두산은 써보기라도 했지…"
LG 어린이팬들은 오늘 웃을 수 있을까
'부상+부진' 루츠, 결국 가장 먼저 짐쌌다
두산, 잭 루츠 웨이버공시…대체 선수 물색
김태형 감독 "루츠, 당분간은 더 기다리겠다"
김태형 감독 "오재원, 홀딱 벗고 스윙하고 있더라"
'3안타' 김재환, 화려한 복귀 신고식
'끝내기 여흥' 단군매치, 잠실에서 만난다
두산 루츠, 허리 통증으로 1군 말소…최영진 등록
김태형의 '정진호 카드', 잠자던 두산 공격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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