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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희-정미란 '챔프전 치열한 신경전'[포토]
홍아란 '맹활약은 챔프전에서도 계속 됩니다'[포토]
스트릭렌 '챔프전 맹활약 예고'[포토]
서동철 감독 '챔프전도 분위기 좋다'[포토]
홍아란 '챔프전 첫 득점은 바로 접니다'[포토]
IBK, PO 2연승으로 마무리…3년 연속 챔프전 진출
황연주-김희진, 먼저 살아나는 쪽이 챔프전 간다
전자랜드의 달리는 농구, 함께 달리면 지친다
외곽포 세례, KB를 챔프전으로 이끈 '장기'
'막판 역전극' KB, 챔프전 안착…우리은행과 정상다툼
'1차전 승리' 서동철 감독 "준비했던 수비가 잘 됐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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