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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시상식
박소담 '모습을 드러낸 신인 여우상 후보'[포토]
옥택연 '환한 미소로 레드카펫 입장'[포토]
최동훈 감독 '암살로 인기몰이 좀 했죠'[포토]
성유리 '눈부신 전신 시스루'[포토]
성유리 '차에서 내리는 모습도 조신하게~'[포토]
[청룡영화상] '청룡의 여인' 김혜수 "22번째 시상식, 감회 새로워"
서신애 '깜찍한 손인사'[포토]
다솜 '속옷 비치는 파격 시스루'[포토]
이정재 '여유 넘치는 미소'[포토]
다솜 '우아한 블랙스완'[포토]
조진웅 '오늘은 시상자 입니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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