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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팬들, 마라도나 복귀 기원 걸개 걸어
천하의 메시도 모두를 얻을 수 없었다
바티스타 전술 대변혁 예고 '메시 2선배치'
[코파아메리카②] 2% 부족한 메시, '완벽한 레전드' 도전
[코파아메리카 개막①] 남미축구 '공공의 적' 아르헨티나
사비 "레알보다 맨유의 방식이 더 낫다"
아르헨 회장 "바티스타 감독, 실험만 반복한다"
트레제게, 라치오-나폴리 이적 제의 받아
메시 "테베스와 싸운 적 없어"
[모나코GP] 모나코까지 삼킨 베텔, '나만 레이서다'
마라도나 "1994 월드컵 당시 단체로 약물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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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백설공주에게' 승기 잡나...두 자릿수 불가능 아니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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