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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 '과감한 점프슛'[포토]
김소담 '내가 막는다'[포토]
박하나 '수비가 붙어도 자신있게'[포토]
박성진 '완벽한 파울이잖아'[포토]
안드레 에밋 '수비가 있어도 과감하게'[포토]
포웰 '체공시간을 이용해서'[포토]
전태풍 '손끝의 느낌이 좋아'[포토]
'더블더블' 찰스 로드, 승리 이끈 압도적 높이
블레이클리 '수비 사이에서도 여유롭게'[포토]
박상오 '시간에 쫓겨서'[포토]
헤인즈 '내 앞에서는 넣을 수 없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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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행사장 빛내는 요정 미모
임지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에 사랑스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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