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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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 '172cm도 까치발 서게 만드는 마이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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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지원 '살짝 숨겨둔 베이글 몸매'[엑's HD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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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레오·'여제' 김연경, V리그 최고의 별…나란히 역대 최다 MVP 수상 [V리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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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프로배구를 빛낸 얼굴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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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양효진 '라이벌이자 절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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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김세빈 '프로배구의 미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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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상' 이재현-김세빈, 코트 위 활약 기대해주세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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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2년 연속 MVP 수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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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우승 재도전! 코트에서 다시 만나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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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김연경 '은퇴 1년 뒤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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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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