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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베테랑 리베로 '한다혜' FA 영입…3년 총액 8억7000만원
'FA 최대어' 강소휘, '3년 총액 24억'에 도로공사 이적…역대 최고액 경신
"한국 배구 미래, 다 함께 고민해야"…'소신 발언' 김연경 "대표팀 성적 반등 최우선" [현장 인터뷰]
"박수칠 때 왜 떠나나" 만류에…김연경도 "더 뛰겠다, 오직 팬들 위해" [현장 인터뷰]
김다인 '172cm도 까치발 서게 만드는 마이크'[포토]
시그니처 지원 '살짝 숨겨둔 베이글 몸매'[엑's HD화보]
'킹' 레오·'여제' 김연경, V리그 최고의 별…나란히 역대 최다 MVP 수상 [V리그 시상식]
2023-2024 프로배구를 빛낸 얼굴들[포토]
김연경-양효진 '라이벌이자 절친'[포토]
이재현-김세빈 '프로배구의 미래'[포토]
'신인선수상' 이재현-김세빈, 코트 위 활약 기대해주세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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