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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후위 과제 해결한 흥국생명, 사령탑도 미소..."이 방향으로 계속 가야"
통 큰 김연경의 2R MVP 소감 "동료들에게 한턱 쏘겠다, 경기력 기복 줄여야"
'2R MVP' 자축한 김연경, 옐레나와 흥국 9연승 견인...페퍼 6연패 수렁 [삼산:스코어]
옐레나 '이번에는 연타 공격'[포토]
옐레나 '내가 더 높아'[포토]
옐레나 '쭉 밀어서'[포토]
'11승 1패' 흥국생명도 고민은 있다..."승점 관리 필요, 김연경 후위 시 득점력 문제"
'생애 최초' 임성진-'벌써 7회' 김연경, V-리그 2라운드 MVP 영예
'골프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 32인에 발탁…경쟁률 8대1
세터 김다솔이 느끼는 책임감 "많이 고민하고, 또 연습하고 있습니다"
'11G 만에 10승' 아본단자 감독 "순위 생각 안 한다…막판 대비 체력+부상 관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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