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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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과 아라뱃길 쓰레기줍기를? 흥국생명, '뜻깊은' 출정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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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수련선수 신분으로 흥국생명행'[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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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여고 김지우 '흥국생명으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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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3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 지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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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1라운드 2순위, 임혜림 지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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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빠진 흥국생명, 결승행 실패…도로공사-GS칼텍스 결승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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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달군 4천명의 응원 열기, “배구할 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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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으로 풀세트 석패,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 "고맙다는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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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도 빠지면 안돼" 김연경 만큼 빛난 김다은의 '부상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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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상대하는 김연경…GS는 "덤덤하게,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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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빵' 아닌 '스피드', 흥국생명은 김연경만 바라보지 않는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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