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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승 감독 '옆집 아저씨처럼 친근한 작전지시'[포토]
추일승 감독 '심판과 표정이 바뀐 것 같은 그림'[포토]
오세근-이승현 '양보할 수 없는 리바운드 전쟁'[포토]
오세근-장재석 '최고 토종 센터들의 맞대결'[포토]
이승현 '너무 아파요'[포토]
이승현 '이 중요한 경기에서 부상이라니'[포토]
KGC치어리더 '연패탈출을 위한 섹시 응원전'[포토]
이동남 감독 '홈에서 남의 신기록 잔치를 벌여줄 순 없지'[포토]
추일승 감독 '9연승하기가 만만치 않구나'[포토]
강병현 '팀을 위기에서 구한다'[포토]
오세근 '팀 복귀와 동시에 가볍게 득점'[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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