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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유희관 '니퍼트 우리 따라서 웃어~'[포토]
니퍼트 웃게 만든 유희관[포토]
니퍼트 '7년 만에 두산에서 은퇴식'[포토]
양의지-니퍼트 '참을 수 없는 뜨거운 눈물'[포토]
니퍼트 '두산 사랑해요'[포토]
니퍼트 '행복한 미소로 훨훨 날았다'[포토]
'베어스 왕조' 동료들, '니느님'에 승리 선물…"니퍼트 형! 여전히 두산 유니폼 잘 어울려" [잠실 현장]
김택연 '해냈다'[포토]
박정배 코치 '이병헌 쓰담'[포토]
'니느님 은퇴식' 정수빈 전세 뒤집고 김택연 승리 지켰다…두산 4위 탈환 희망 키웠다 [잠실:스코어]
고영표 '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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