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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미래 이병헌, 프로 첫 실전 등판서 1이닝 1K 무실점 쾌투

'9회초 역전 드라마' 두산, 한화 7-3으로 꺾고 4연승 질주 [대전:스코어]

"눈여겨봤는데 잘 안 풀리네" 유망주 부상에 한숨 쉰 김태형 감독

2010 준PO와 오재원, 이대호가 떠올린 두산의 추억 [은퇴투어]

"50명 NO! 100명 불러주세요" 팬 욕심에 진심인 이대호 [은퇴투어]

명장 격려에 용기 얻은 안승한, 1077일 만에 활짝 웃었다

7이닝 책임질 수 있어 기뻤던 스탁, 120구 투구도 문제 없었다

김인태의 화려한 잠실 귀환, 대타 3점포로 경기 지배했다

군대서 타격 눈 뜬 두산 외야 유망주, 후반기 전력질주 준비 완료

김태형 감독의 '김태근 카드', 데뷔 첫 안타+타점으로 보답받았다

'노히트' 유경험자 이진영 코치, 기뻤던 순간은 "기억이 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