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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5] 타선의 늦은 각성…허무하게 깨진 두산 3연패의 꿈
[KIA 정규시즌 우승] 흔들리고 또 흔들려도, KIA의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4년 연속 10승' 소사, '장수 외인'에는 이유가 있다
'커쇼 17승' 다저스, SF 꺾고 11연패 사슬 끊었다
'새벽 혈투' 다저스, SF에 패하며 73년 만에 11연패 늪
'실책은 곧 실점' LG, 어설픈 수비로 자멸했다
'6연패 늪' KIA, 재역전 빌미 자초한 수비 실책
두산 김태형 감독 "선발 장원준이 좋은 피칭"
'첫 우익수 선발' 김현수, SD전 호수비+1볼넷…팀은 3연패
김현수, COL전 역전 결승 득점…PHI 5연패 탈출
'2G 연속 멀티히트' 추신수, SEA전 2안타 2득점…TEX 4연패 탈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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