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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담 '점프슛은 자신있게'[포토]
이미선 '스스로 해결한다'[포토]
이미선 '림을 바라보고'[포토]
고아라 '막으러 오기에는 늦었어'[포토]
유승희 '제발 들어가라'[포토]
박하나 '자신있게'[포토]
기승호 '일단 던지고 보자'[포토]
길렌워터 '삼성 연승은 내가 막는다'[포토]
샤크 '남다른 탄력으로'[포토]
문태영 '노마크는 자신있지'[포토]
라틀리프 '막으러 오기에는 늦었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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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행사장 빛내는 요정 미모
임지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에 사랑스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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