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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이럴 수가'[포토]
'9회 155km/h' 니퍼트, 5년만의 완봉으로 빛낸 '시즌 18승'
이진영 '내가 좀 무리했나?'[포토]
유강남 '감히 어딜'[포토]
이대형 '내가 빨랐다'[포토]
히메네스 vs 이대형 '태그냐? 베이스 터치냐?'[포토]
이진영 '마치 칼을 뽑듯이'[포토]
이진영 '추격해보자'[포토]
'조연들의 반란' KIA를 바꾸는 건강한 경쟁
'복귀전' 레온, 어깨 뻐근함으로 3이닝 만에 교체
'합계 24점' 한화-kt, 난타전 부른 '대체 외인'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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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콘서트 한가득인데…비상계엄, 일촉즉발 정세에 가요계도 초긴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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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벌고 싶고 관심은 NO?" 태하 母 당부에 비판 쇄도…결국 '삭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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