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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강윤이 '산타걸의 아찔 웨이브'[포토]
치어리더 강윤이 '아름답고 아찔한 산타걸'[포토]
KGC 치어리더 '미녀 산타걸들의 댄스 파티'[포토]
치어리더 '코트에 나타난 미녀 산타들~'[포토]
한호빈 '새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쏜다'[포토]
'분주하게 작전 전달하는 KGC 이동남 감독'[포토]
가르시아 '유연하게 수비를 피하며~'[포토]
치어리더 강윤이 '우리팀에서는 내가 루돌프'[포토]
'치어리더 강윤이 코는 아주 반짝이는 코~'[포토]
치어리더 강윤이 '내 코는 빨간코~'[포토]
장재석 '수비가 다가와도 침착하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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