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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파이널] 우승자 김대엽, "내 트로피 가져 기분 좋다"
[크로스 파이널] 꾸준함의 대명사 김대엽, 주성욱-박령우 꺾고 초대 우승자 올라
[크로스 파이널] '황제의 유산' 박령우, 전태양 꺾고 김대엽과 리턴 매치
[크로스 파이널] kt 김대엽, 같은 팀 주성욱 꺾고 결승 진출
[크로스 파이널] GSL 팀, 환상의 하모니 보이며 집정관 매치 승리
자신감 있는 미소의 문규리 아나운서[포토]
우아한 자태의 문규리 아나운서[포토]
주성욱-전태양, "우리가 유리해"[포토]
SKT 박령우-kt 김대엽, "오늘은 같은 팀"[포토]
스타2 크로스파이널 우승자 트로피[포토]
스타2 2016 시즌1 최강자 가리는 스타2 크로스 파이널 개최... 다양한 중계진 조합 보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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