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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오승환 '돌직구' 못 잊었다..."전 한신 수호신, NPB 전설 넘고 새 이정표 세워"
고현정·백종원·전현무, 야심찬 라인업…ENA 20주년 "톱7 목표" (종합)[엑's 현장]
단일리그 아시아 최다 408SV 이룬 끝판왕…오승환 "자부심 느낀다, 삼성서 달성해 기뻐" [현장 인터뷰]
"너도 좀 얍삽해"…유연석, 유재석에게 인정받은 얍삽이 (틈만나면)
'피라미드 게임'의 성공…신인들의 반전+학폭 경각심까지, 일냈다 [엑's 이슈]
배트 부러졌는데 홈런!…KBO 평정했던 로하스 "KT 만나는 투수는 힘들 거야" [수원 현장]
이승엽 이어 이정후도 응원하는 日 레전드 "나를 롤모델로 말해줘 영광이다"
'캠프 종료' 최원호 감독 "류현진 시범경기 2번 등판…개막전 문제 없다" [귀국 일문일답]
한화, '류현진 가세' 스프링캠프 종료…"오키나와 MVP 정은원·김민우·김서현"
'뒤숭숭' 나균안 상대로 채은성 스리런 '쾅'…한화, 롯데와 연습경기 6-0 쾌승 [오키나와 스코어]
"오늘이 개막전이면 좋을 텐데"…한화, KT와 연습경기 15-2 대승 [오키나와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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