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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양민혁-정우주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 미래'[포토]
양민혁 '멋지게 차려입고'[포토]
양민혁 '토트넘에서도 자신 있어요'[포토]
양민혁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포토]
정우주 '트로피를 손에 꼭'[포토]
정우주 '차세대 대한민국 야구 에이스'[포토]
정우주 '한화팬들을 향한 하트'[포토]
박정웅 '한국 농구의 미래'[포토]
"부채 의식으로 시작"…주원→이유영 '소방관', '실화 바탕' 무거움 속 진심 (엑's 현장)[종합]
'음주운전' 곽도원 편집 NO…'소방관' 감독 "분량 빼려곤 안 해" [엑's 현장]
박정웅 '위풍당당'[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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