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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362억 투수? 안 밀렸다…곽빈, '4이닝 무실점' 혼신의 역투! [타이베이 현장]
'ERA 1.88' NBP 362억 최강 1선발 김도영 만루포에 '와르르르'…쿠바 모이넬로, 2이닝 4피안타 6실점 조기 강판 굴욕 [프리미어12]
동료들 향해 미소 보이는 곽빈[포토]
곽빈 '십년감수'[포토]
최원준 '내가 잡았어'[포토]
요안 몬카다 '넘어갔나?'[포토]
몬카다 '타구 바라보며'[포토]
쿠바 '362억' 에이스, 최원준-김도영에 '대박살'…류중일호 3회 6-0 리드
류중일호 패배, 일본 감독은 놀라지 않았다…"무슨 일도 일어날 수 있어"
'쿠바는 잡는다' 류중일호 타선 대수술…나승엽+신민재+박성한+최원준 투입 [타이베이 현장]
최지민+곽도규, KIA 좌완 영건은 묵묵히 마운드 지켰다…'대만전 패배' 류중일호 위안거리 [프리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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