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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날벼락! '마황' 햄스트링 부상→선발 제외…김태형 감독 "황성빈 너무 안타까워" [부산 현장]
이정후 '아뿔싸!' 149km 공에 얻어맞을 뻔…빅리그 첫 교체 출전해 1볼넷
'홈런 신기록' 최정 '친동생 축하에 더욱 뿌듯' [엑's 숏폼]
"김도영이 최정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KBO 새 역사' 손맛 느낀 타이거즈 팬 소망 [부산 현장]
최항 '우리형이 최고야'[포토]
최항 '(최)정이형, 홈런 축하해'[포토]
'홈런 새역사' 최정 '동생 최항과 함께'[포토]
이숭용 감독 '최정 홈런 신기록 축하해'[포토]
SSG '기분 좋은 역전승'[포토]
최정 '대기록에 승리까지'[포토]
롯데 '아쉬운 패배'[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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