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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트로피 앞에서 브이'[포토]
박민지 '고생한 캐디와 함께'[포토]
박민지 '트로피에 짜릿한 키스'[포토]
박민지 '타이틀 방어 성공'[포토]
박민지 '18번홀 이글 잡으며 우승 확정'[포토]
안지현 '최종라운드 출발합니다'[포토]
안지현-윤이나 '환하게 웃으며'[포토]
안지현 '센스있게 하트를 만드는 방법'[포토]
김리안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포토]
박현경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포토]
조아연-박보겸-김리안 '하트 포즈'[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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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깜찍할수가' 박은빈 '아리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귀여움'
'나홀로 출장' 뉴진스 하니, 단정한 오피스 룩에 귀여움 왕창 쏟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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