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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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추신수-필더 영입 텍사스, ML 최강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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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계약 위험해" 추신수 바라보는 '소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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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추신수, 롱런할 능력 있어 장기계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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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SPN "카노 잡은 시애틀, 아직 갈 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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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가 양키스와 메이저리그에 전할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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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셰필드 "양키스 떠난 카노, 후회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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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양키스의 7년 1억4천만불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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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전인미답' 4억불 계약 따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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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카노 공백 '베테랑' 로버츠로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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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입단' 카노 "양키스의 진심,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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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단장의 작별 덕담 "카노, 명예의 전당까지 가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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