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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정재훈 '정말 아깝다'[포토]
자책하는 손승락 '어제에 이어 오늘도'[포토]
염경엽 감독 '손승락과 야수들을 독려'[포토]
이종욱 '오늘은 꼭 승리하자'[포토]
정수빈 '오늘도 내가 맹활약'[포토]
주먹 불끈 이종욱 '다시 앞서가고'[포토]
'역투하는 홍상삼'[포토]
폭투로 실점허용 홍상삼 '아 미치겠네'[포토]
'서건창의 동점 득점에 환호하는 넥센'[포토]
서건창 '감독님, 동점 만들고 왔어요'[포토]
'동점에 좌절하는 홍상삼, 포효하는 서건창'[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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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삼파전 될 뻔했는데…영숙 "오해 풀고 관계 회복" 불화설 해명 (전문)[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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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여자친구, 4년 만에 완전체 출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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