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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목소리는 달콤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의미심장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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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풍년…아이브→(여자)아이들, Y2K 역대급 컬래버 [KBS 가요대축제②]

MZ세대의 세기말 감성…NCT·스키즈→아이브 이룬 시간 여행 [KBS 가요대축제①]

김신영, 장원영·나인우와 20cm 넘는 키 차이…"미끄럼틀 같아" [KBS 가요대축제]

장원영, MC→아이브→새 걸그룹 "왔다갔다 정신 없지만…" [KBS 가요대축제]

"할 거면 제대로"…(여자)아이들 우기, 'Y2K 걸스' 맏언니 투지 [KBS 가요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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