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

"내 자리 없다, 더 끌어올려야 한다"…'결승타+3할 진입'에도 만족은 없다

4일 휴식→103구 역투, 곽빈의 투혼…이승엽 감독 "불펜 부담 덜었다"

"1선발이나 다름없다"…'12⅓이닝 연속 비자책' 곽빈, 위닝시리즈 중심에 서다

'곽빈 5⅓이닝 비자책+양석환 3호포' 두산, KIA 꺾고 2연속 위닝시리즈 [광주:스코어]

"참고 참고 참았습니다" 끝내기 위기서 필승조 아낀 이승엽 감독, 멀리 내다봤다

'파울홈런 아쉽네' 김하성, 2루타+득점→2연승 견인…배지환·최지만 동반 침묵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종욱이가 칠 것 같았다"…'낭만 가득' KIA 스토리

2선발 맡겼는데 '6볼넷' 남발→3이닝 '5볼넷' 강판…"항상 불안한 마음"

이틀 만에 구속 6km 증가…필승조 '마지막 퍼즐'의 귀환이 다가온다

"중요한 상황에서 타점 만들겠다" 최형우의 클러치 능력은 녹슬지 않았다

고종욱 대타 끝내기타, 화려한 피날레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