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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외인 신인상' 아바리엔토스 "예상 못했다…팬들 응원으로 받은 상" [KBL 시상식]
워니-김선형-아바리엔토스 '트로피만큼 빛나는 미소'[포토]
MVP 김선형 '트로피가 두 개'[포토]
자밀 워니-김선형 'MVP 트로피 키스'[포토]
김선형 '팬들과 약속한 MVP 세리머니'[포토]
김선형 'MVP 세리머니'[포토]
'10년 만에 MVP' 김선형, 지금이 나의 전성기[포토]
10년 만에 빛난 '최고의 별' 김선형, 통산 2번째 MVP 영예 [KBL 시상식]
아바리엔토스 '기분 좋아지는 밝은 미소'[포토]
자밀 워니 '카리스마 넘치는 소감'[포토]
자밀 워니 '외국선수 MVP 수상 후 건치미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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