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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AC밀란 회장 "파투는 반 바스텐과 동급"
AC밀란 가투소 "18세 파투는 최고의 선수"
대한해협 건너는 임창용, '대단한 도전'
[中]정즈, 융베리-카사노-마이콘과 동급
김두현 두 골, 베어벡 앞에서 "무력시위"
서울고, 아쉬운 준우승... 그래도 희망은 있다.
탬파베이, 올시즌은 어디까지?
흑곰과 흑마 'I've got the power'
25일 11시, 코리안 리거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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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잉글랜드, 베컴 복귀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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