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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홍상삼을 격려하기 위해 마운드 찾은 김진욱 감독'[포토]
[PO1] '최준석 악몽?' 정성훈, 수비 실책 2개로 2점 헌납
홍상삼 '더 이상 실수는 없다'[포토]
실책 정성훈 '고개를 들 수가 없어'[포토]
자책하는 정성훈 '실점내준 뼈아픈 수비실책'[포토]
'항의하는 김진욱 감독'[포토]
손주인-정수빈 '아웃이냐 세이프냐'[포토]
이동현 '이 게임은 우리가 가져간다'[포토]
역투하는 이동현 '위기는 막는다'[포토]
점핑 이종욱 '득점 기회 만들었어'[포토]
주먹불끈 노경은 '더 이상 실점은 없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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