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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송영진 147km/h' SSG, 두 번째 청백전 2-2 무승부

다시 걷는 타자의 길, 하재훈 "스스로 잡는 기회 아니면 의미 없다" [플로리다 인터뷰]

데뷔전 승리 아본단자 감독 "레드와인과 고기로 자축하고파"

'타자 전향 2년 차' 하재훈, 캠프 첫 청백전서 스리런 '쾅'

독기 품은 박민호 "목표? 저한테 그런 낭만적인 건 없어요" [플로리다 인터뷰]

"야구 쉬운 줄 알았다" 프로의 벽 실감한 윤태현의 '절치부심' [플로리다 인터뷰]

미디어·팬들에 뿔난 모리뉴 "이기면 운 좋은 승리? 선수들 칭찬 좀 해"

SSG 불펜은 걱정뿐? 영건들 라이브 피칭에 기대감 'UP' [플로리다 스케치]

'WS 우승멤버' SSG 새 얼굴 "우승반지 두세 개는 더 가져갈래" [플로리다 인터뷰]

"인터 밀란, 나폴리보다 먼저 김민재와 접촉"…이탈리아 레전드 DF의 실토

맥카티는 좋겠다, 10시간 달려온 가족 총출동 '특급 응원' [플로리다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