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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치어리더, "오늘은 지하철 데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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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송영진, "내가 더 높이서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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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신기성, "옛정을 생각해서 살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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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강을준 감독, "방금 그게 파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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